Home시 시 옆집 할망구 By 김태균 2023년 06월 04일 오도연 옆집 할망구가 가방 들고 학교 간다고 나를 놀린다. 자기는 자기 이름도 못 쓰면서 나는 내 이름도 쓸 줄 알고 버스도 안 물어보고 탄다. 이 기분을 할망구 니는 모르지롱. 우리 친구 강금안 보고 싶다. 이 글은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 성인문해교실 수강생 오도연 어르신의 글입니다. 태그2023년6월호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 Previous article하모예 하모예 맛나다예~Next article비토섬 한바퀴 NI Gallery 다녀오다. 김태균https://xn--2j1b5a522f6mgo7g.com/ 다른 글 읽기 에세이 매일매일 에세이 삼천포 밤바다 에세이 사천해전의 흔적을 찾아 가 본 봄날의 모충공원 최근글 읽기 에세이 매일매일 에세이 삼천포 밤바다 에세이 사천해전의 흔적을 찾아 가 본 봄날의 모충공원 시 거울 속의 부모님 시 복지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