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ome시 시 겨울 By 김태균 2023년 04월 03일 겨울 정춘자 아침저녁 찬바람에 팔랑거리던 가랑잎들도 마지막 잎새도 떨어지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네 함박눈이 내리는 겨울이면 더 좋겠다. 이 겨울만 지나면 또 꽃피고 새우는 봄날을 맞이할 것이니 그래서 겨울이 좋다. 이 글은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 성인문해교실 수강생 정춘자 어르신의 글입니다. 태그2023년4월호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 Previous article수궁가(水宮歌)Next article예진아씨 맛집기행, 벌리동 금화돈 김태균https://xn--2j1b5a522f6mgo7g.com/ 다른 글 읽기 에세이 매일매일 에세이 삼천포 밤바다 에세이 사천해전의 흔적을 찾아 가 본 봄날의 모충공원 최근글 읽기 에세이 매일매일 에세이 삼천포 밤바다 에세이 사천해전의 흔적을 찾아 가 본 봄날의 모충공원 시 거울 속의 부모님 시 복지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