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ome시 시 거울 속의 부모님 By 김태균 2024년 07월 03일 설정순 흰 머리에 주름진 얼굴 할배 할매는 누구세요? 내가 닮은 내가 아닌 거울 속의 그리운 얼굴 가는 발길 욕 되게도 소홀하지도, 부끄럽지도 말며 웃으며 즐겁게 살라시니! 둥그런 밥상 앞에 둘러 앉아 오순도순 얘기 꽃 피웠던 시간들! 눈 아래 구슬이 또르르 흐르니, 꿈에라도 한번 안아주세요 이 글은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 성인문해교실 수강생 설정순 어르신의 글입니다. 태그2024년7월호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 Previous article복지관Next article사천해전의 흔적을 찾아 가 본 봄날의 모충공원 김태균https://xn--2j1b5a522f6mgo7g.com/ 다른 글 읽기 에세이 매일매일 에세이 삼천포 밤바다 에세이 사천해전의 흔적을 찾아 가 본 봄날의 모충공원 최근글 읽기 에세이 매일매일 에세이 삼천포 밤바다 에세이 사천해전의 흔적을 찾아 가 본 봄날의 모충공원 시 복지관 시 내 청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