Home시 시 칠월의 바람 By 김태균 2023년 07월 01일 이삼순 실록이 우거진 칠월은 무더운 여름인데 파란 마음인가 봐 풀도 나무도 웃음이 가득가득 온통 세상이 꽃물이 들었네 숲속에 들리는 여름의 노래 매미 소리 들리는 여름의 빛깔 무더웠던 여름의 땀방울이 오곡백과 주렁주렁 영글어 주네 이 글은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 성인문해교실 수강생 이삼순 어르신의 글입니다. 태그2023년7월호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 Previous article가까이 있지만 몰랐던 아름다운 섬, 신수도Next article눈치 없는 사람인 것은 아닌지 – 아이를 키우며 김태균https://xn--2j1b5a522f6mgo7g.com/ 다른 글 읽기 에세이 매일매일 에세이 삼천포 밤바다 에세이 사천해전의 흔적을 찾아 가 본 봄날의 모충공원 최근글 읽기 에세이 매일매일 에세이 삼천포 밤바다 에세이 사천해전의 흔적을 찾아 가 본 봄날의 모충공원 시 거울 속의 부모님 시 복지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