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의 시

나의 시

서욱자

내가 시를 쓸 수 있게 된 것은
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
문해 금빛반 교실에서
이순덕 선생님의 권유에
연필을 잡고 시를 써보네요

오직 내 인생은
남편과 자식을 위해
아픔과 슬픔을
강씨 가정을 위하여 살아왔다

인생길 끝이 보이니
지금이 딱 행복하네요
감사합니다

2023년 11월 월요일 날씨 비내림
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
모든 선생님 고맙고 감사합니다

 

이 글은 삼천포종합사회복지관 성인문해교실 수강생
서욱자 어르신의 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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